작성하면서…

하나의 글에 끝내려했는데, 기획했던게 좀 크고.. 안하는 python, html등을 해보려니 삽질을 너무 했네요.

일단 현재 글의 테라폼은 아직 완전히 마무리는 안돼서 깃헙에 올리지는 않았지만 올리려는 버전은 정말 아무 설정 없이 terraform apply만 하면 웹페이지 하나가 잘 동작하게 하는 세트를 구성하는데 있습니다. 구성은 완료되었으나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쪽 내용을 좀 더 정리해야 깔끔해질 것 같네요.

글이 좀 길어지고 계속 업데이트 중이긴 합니다.

목표는 일단 글을 다 쓰고 각 설명들을 101 레벨까지 내리는 게 목표입니다.

테라폼 운영환경스러운 세트 배포하기

테라폼 스터디 졸업과제로 한번 기획해보게 되었습니다.

목표1 인프라 뿐만이 아닌 서비스 개발에 대한 이해

적당히 운영환경에 이러한 세트가 있다고 가정하면 이 세트를 테라폼으로 배포해보려고 합니다.

그냥 배포해보는것보다는 뭔가 그래도 운영환경 스러운 느낌을 많이 살리기 위해 아래 내용들을 기획했고, 가능하면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…(아마)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.

• RDS 는 aurora mysql을 사용
• EC2에는 python flask를 이용한 DB와 연결된 서비스 제공 (데이터 보여주기, 데이터 추가하기)
• S3에는 프론트 엔드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위해 백엔드에서 제공하는 제공을 보여주기위한 정적 리소스를 사용
• Cloudfront에서는 요청이 들어왔을때 요청에 따라 front 혹은 backend로 전달

이번 글에서는 위의 내용만 전달해보려고 합니다.

운영환경 이해한 뒤 개발환경 자동화

아직 쓰는 중이지만 다음 글은 현재 환경이 이해된 뒤 만들 수 있는 개발환경을 만들어 보려고 하고 환경을 이해한 뒤에는 슬랙 봇을 통해서 요청을 받고 개발환경 세트를 만들어주는 자동화를 구현해보려 합니다.